
KIA 타이거즈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1명의 선수를 지명하며 투수 중심의 전략을 선보였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KIA는 특히 우완 투수에 집중하며 팀의 미래 전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지명된 김태형으로, 그는 덕수고 출신의 유망한 투수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형을 비롯한 여러 투수 자원들은 신체 조건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며, 향후 KIA의 마운드를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1라운드: 김태형,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우완 파이어볼러 김태형은 덕수고 출신으로, 186cm의 키와 91kg의 체격을 갖춘 우완 파이어볼러이다. 그의 빠른 공은 최고 시속 151km에 달하며,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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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