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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불후의 명곡 673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도 모두 훌륭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임한별이  부른 마지막 콘서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임한별이 직접 이승철이 앉은 자리에 가서 같이 마지막 부분을 불렀습니다. 그외 박현호&김중연의 오늘도 난, 유회승의 아마추어, 임정희&김희현의 긴 하루, 정준일의 Never ending story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이승철은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그의 명곡들이 이번 방송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한 것은 이승철의 명곡들뿐만 아니라, 박현호와 은가은의 첫 만남과 그들의 러브스토리였습니다. 그들이 서로 다르게 기억하고 있는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방송에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더했습니다.

     

     

    불후의-명곡-673회-이승철

     

     

    첫 만남, 서로 다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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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중 박현호는 은가은이 기억하고 있던 첫 만남 이야기가 "사실과 조금 다르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엇갈린 기억 속에 담긴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박현호는 첫 만남에서 먼저 다가온 사람이 은가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은가은이 녹화 중에 자신을 계속 쳐다보았다고 말하며, 그 시선을 은근히 즐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그는 용기를 내서 은가은에게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서로 엇갈린 기억 속에 담겨 있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은가은은 자신이 먼저 다가갔다고 기억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같은 엇갈린 첫 만남의 기억은 오히려 두 사람 사이에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기억을 맞춰보며 웃음을 나누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과 긴장감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 덕분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박현호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에서 벌어진 이른바 '삼겹살 사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은가은에게 삼겹살을 사달라고 연락을 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후 한 달간 연락이 없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첫 만남 이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은가은이 박현호에게 "자니?"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문자는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을 깨고 다시금 대화를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었고, 녹화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불후의 명곡’은 두 사람을 이어준 중요한 계기로 자리잡았습니다. 박현호는 프로그램 덕분에 은가은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은가은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하며, 앞으로 그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승철 특집, 최강 라인업

     

    이번 방송의 주인공인 이승철은 1986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래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그의 음악은 세대를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마지막 콘서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수많은 명곡들이 있습니다. 이승철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영향력은 여전히 대단합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이승철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보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영현, 임정희X김희현, 임한별, 정준일, 김나영, 손승연 등 실력파 가수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한층 더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각자 이승철의 명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그만의 감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를 통해 이승철의 음악적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었고,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명품 무대들이 펼쳐졌습니다.

     

     

    오늘도 난, 다시 부른 박현호X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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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호와 김중연이 이승철의 명곡 ‘오늘도 난’을 재해석해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이찬원이 자신의 애창곡으로 꼽을 만큼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특히, 이찬원이 방송에서 즉석으로 한 소절을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현호와 김중연의 무대는 이승철의 곡을 다시금 빛나게 했으며, 그들의 특별한 해석이 더해져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무대는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단순히 원곡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 해석을 더해 색다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박현호와 김중연은 각자의 감성과 보컬 스타일을 살려 ‘오늘도 난’을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탈바꿈시켰고, 그들의 독창적인 해석에 시청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불후의 명곡, 감동의 무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

     

    불후의-명곡-673회-임한별-이승철

     

    KBS2의 ‘불후의 명곡’은 명품 무대를 꾸미는 것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박현호와 은가은의 러브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엇갈린 첫 만남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었으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특히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이 이들의 사랑을 이어준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이 가진 의미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또한 이번 방송은 이승철의 명곡들이 새롭게 재해석되는 무대로 가득 찼으며, 그를 기리기 위한 최강 보컬들의 무대는 그야말로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불후의 명곡’은 언제나 그렇듯이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와 감동을 선사하며, 여전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요소가 가득한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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